마크 저커버그 방한 이유와 퀘스트 3

 

안녕하세요. 경제 블로거 wealthydove입니다. 

오늘은 IT쪽에서 재미난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을 만든 거물, 메타의 최고 경영자 마크 저커버그의 방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마크 저커버그는 10년 전에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10년만에 AI와 가상현실 분야를 공고히 다져놓고 다시 한국에 와주니 내심 반갑습니다.

그럼 저와 함께 마크 저커버그의 방한 이유와 그의 야심작 퀘스트 3에 대해 함께 보시겠습니다.

 

 

 

 

글 목차

1. 마크 저커버그 방한의 목적

2. 저커버그의 한국 방문 일정과 논의 주제

3. 현재 메타의 주력 사업

4. 한국 내 메타의 파트너십과 미래 전략

 

 

 

마크 저커버그 방한의 목적

 

마크 저커버그의 아시아 방문 목적은 전 세계적으로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고 규제에 대한 방안도 구체화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의 한국 방문은 도쿄에서 일본의 기시다 총리의 회담 직후 이어지는 것인데요.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포함한다고 해요. 해당 만남을 통해 AI 발전을 신속하게 관리하고 사회적 통합막을 구축하는 체계 마련에 초점을 둔다고 합니다. 저커버그와 같은 테크기업 리더들이 이처럼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AI등의 미래 사업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대화가 현재 돌풍인 AI 개발의 범세계적인 규범을 잘 구축해나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커버그의 한국 방문 일정과 논의 주제

 

마크 저커버그의 한국 방문은 10년 만에 이루어진 중요한 순방으로, 그의 일정은 다양한 고위급 만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와 확장현실(XR) 분야의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통령 윤석열과의 만남에서는 인공지능 안보 및 미래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저커버그는 '라마2'와 '퀘스트3'를 활용하는 국내 기업들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한의 목적은 메타의 기술, 특히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기술을 한국 시장과 더 밀접하게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커버그의 이번 방한은 한국과 메타 사이의 기술적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의 미래 산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심화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일정을 마친 후에는 인도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현재 메타의 주력 사업

 

메타의 현재 주력 사업은 확장 현실(XR) 기술에 중점을 둔 제품 개발에 있습니다. 특히, 메타는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 기기의 개발에 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메타의 큰 성공 중 하나는 메타 퀘스트 3 헤드셋이예요. 이 제품은 2023년 ZDNET에 의해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메타가 웨어러블 기기에 새롭게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퀘스트 3는 메타버스 탐색, 게임, 교육 등 다양한 가상 현실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VR 기술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어 메타는 올해 가을, 자사의 첫 '진정한' 증강 현실(AR) 안경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 안경은 메타의 Reality Labs 부서에서 개발되었으며, 이전의 메타와 레이밴과의 협력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세대를 대표합니다. 초기 버전의 레이밴 스마트 안경은 주로 음악 청취와 비디오 녹화에 중점을 두었으나, 새로운 AR 안경은 공간 컴퓨팅 능력을 포함하여, 게임, 영화 시청, 컴퓨터 화면 확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내 메타의 파트너십과 미래 전략

 

메타는 한국 내에서도 증강 현실(AR)과 가상 현실(VR) 기술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삼성전자 및 LG전자와 같은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메타의 VR 기기인 퀘스트 3과 미래 AR 안경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메타는 '라마2' 인공지능 모델과 '퀘스트3' 기기의 활용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 기술 협력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협력은 메타가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술을 한국 시장에 더욱 확장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움직임은 메타가 한국에서도 VR 및 AR 분야에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확보하고, 메타버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LG전자는 XR 신사업 가속화를 위해 메타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권봉석 LG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조주완 LG전자 CEO등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 메타의 퀘스트 3 와 LLM(대규모 언어모델)등의 다양한 기술 시연을 관심있게 살폈고, 추후 LG전자의 XR 사업 추진에 있어 디바이스 뿐만 아니라 플랫폼 콘텐츠 역량까지 균형 있게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차원에서 메타와 다른 LG 계열사들간 협력 가능성도 고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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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다양한 IT/Tech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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