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 유가 상승, 애플 투자의견

미국의 긍정적인 고용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FOMC 내부에서 금리 인상에 대한 견해차로 인해 금리 인상이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어, 주요 통화에 대해 달러가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의 대규모 감산 계획과 OPEC+ 국가들의 생산 감축 연장 결정으로 원유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기술 섹터에서는, Evercore ISI의 Amit Daryanani가 애플에 대한 구매 등급을 유지, 이로 인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세 가지 주요 사건은 각각 글로벌 통화, 에너지, 기술 주식 시장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목차

• 달러, 연방 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가능성에 상승
• 사우디 아라비아의 100만 배럴 삭감 발표 후 원유 가격 상승
• 애플(AAPL), 이 기술 거인에 대한 새로운 구매 추천

 

 

 

1. 달러, 연방 준비제도(Fed) 금리 인상 가능성에 상승

 

   월요일에 달러는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시장이 이달 미국 연방준비제도(FRB)의 기준금리 인상을 4분의 1 수준으로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호조를 보인 고용지표가 발표된 이후, 일부 연준 관리진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미국 부채한도 협상의 진전으로 시장 불안이 완화되면서, 지난주 달러 지수가 상승하였습니다. 달러 지수는 104.260보다 0.1% 높게 마감하였습니다. 같은 시간 유로는 1.06930달러로 0.1%, 엔화 대비 달러는 140.340달러로 0.3%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터키 리라화는 1% 이상 하락하며 이르도간 대통령의 재선 이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 사우디 아라비아의 100만 배럴 감축 발표 후 유가 상승

 

   사우디아라비아가 일일 100만 배럴의 원유 감산을 계획한다고 발표한 후, 월요일 세계 유가가 급등하였습니다. 이에 더해, OPEC+ 국가들이 2024년까지 감산을 연장하였고, 이는 유가 안정을 위한 노력의 일부였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지수는 금요일 이후 거의 2.5% 상승하여 배럴당 78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지수는 2.6% 상승하여 배럴당 73.60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최근의 감산 이후 일일 석유 생산량이 9백만 배럴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3. 애플(AAPL)에 대한 새로운 매수 추천

 

   에버코어 ISI의 아미트 다리아니는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AAPL)에 대한 구매 등급을 유지하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애플 주가는 180.95달러로 마감하였습니다. Daryanani는 기술 부문을 전문으로 하며, 59.63%의 성공률과 평균 10.7%의 수익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강력한 구매 권장에 따라, 애플은 현재 가격보다 1.48% 오른 183.63달러의 가격 목표를 받았습니다. 애플 주가는 181.78, 123.81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애플 주식을 판 이사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주식에 대한 이사회의 심리가 부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